최시원 "성룡, 생일파티 때 전세기 보내줘"…깜짝 전화연결도 ('미우새')

최시원 "성룡, 생일파티 때 전세기 보내줘"…깜짝 전화연결도 ('미우새')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월드스타 성룡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최시원이 고급 레스토랑에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탁재훈은 "시원이가 '미우새'에 온 다음부터 삶의 질이 달라졌다”며 호감을 표명했다.

탁재훈은 "외국 인맥도 많고 굳이 국내에서 활동을 안 해도 되지 않냐"라며 궁금해했고 최시원은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듣던 이상민이 "너도 재키찬(성룡)이랑 친하더라" 라고 하자, 최시원은 "저랑 성룡 님과 생일이 같고, 성향이 비슷하다"며 "제 생일날 저는 그 분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생일 파티에 갔다. 너무 감사하게 비행기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이미지. [사진=SBS]

이어 최시원은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며 "지금 전화해볼까?"라며 성룡과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성룡은 "지금 어디야? 중국 언제 올 거냐"라며 반가워했고 최시원은 "한국이다. (중국 언제 갈지) 잘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또, 최시원이 "이상민이라는 가수를 아냐"라며 묻자 성룡은 "기억은 안 나는데 얼굴 보면 알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룡은 "한국 팬 여러분 보고 싶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가기 어려웠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 꼭 가고 싶다"며 "내 친구 시원이도 잘 지내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