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종료됐다.
안랩은 지난 9일부터 3주간 열렸던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를 성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솔루션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부문에서는 ▲제품과 기초 이론 소개 ▲제품 구축운영 실습‧발생가능 이슈 분석 ▲고객사 현장실습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엔지니어에게 ACSA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ACSA는 파트너사 기술 지원 담당자를 위한 인증으로 안랩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평가한다.
원남호 안랩 기술지원본부장은 "안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 교육과 소통 기회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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