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모바일 게임 '천애명월도M' 홍보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모니카, 케이데이, 양익준까지 총 4인을 발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 등은 천애명월도M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명월'의 밝은 달을 모티브로 한 모습을, 모니카와 케이데이는 '도'의 칼날처럼 매섭고 우아한 게임의 장면을, 양익준은 '천애'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천애명월도M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앞서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라운지에서 4명의 홍보모델을 실루엣만 보고 누구인지 맞히는 이벤트를 실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실루엣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를 총 11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천애명월도M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무협 MMORPG다. 2020년 10월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돼 당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2개월간 톱5를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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