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건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우선협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스마트시티 신사업으로 핵심 성장 동력 확보"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 첨단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신사업으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 및 운영하는 사업법인(SPC)의 민간 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강서구 일대에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민간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인 '더(The) 인(人)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신한은행 ▲한양 ▲SK에코플랜트 ▲엘지헬로비전 ▲휴맥스모빌리티 ▲코리아디알디 ▲엔컴 ▲윈스 ▲이에이트 ▲헬스커넥트 등이 참여한다.

마스터플랜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마스터플랜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시티 선도 지구를 공동 조성하고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에너지 자립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초연결 지속성장 도시, 공간 효율 및 이익 편익을 극대화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입체 도시, 자연과 사람 및 이웃이 소통하며 걷고 싶은 에코 도시, 물길을 따라 문화를 즐기는 창조적 친수도시로서 수변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

또한, 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통해 에너지 생산·소비로 문화를 창조하는 도시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교통 ▲헬스케어 ▲생활혁신 ▲플랫폼·인프라 ▲에너지 등 5개 분야에 25개의 스마트혁신 서비스를 구현하고, 15년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건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우선협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