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하이트진로, '2022 감사의 간식차' 운영 시작
하이트진로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3천300여명의 소방관에게 뉴욕핫도그, 떡볶이, 컵과일, 음료 등 인기 간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치킨·피자 쿠폰, 하이트진로의 인기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일 영월, 삼척소방서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강릉소방서에서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강원소방본부 윤상기 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방관들에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원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올해는 10월 14일까지 전국의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원,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세종, 경기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갈 예정이다.
◆ SPC 파리바게뜨, 국내 베이커리업계 최초 '2022 몽드 셀렉션' 금상 수상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 제품 3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기관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에서 '몽드 셀렉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몽드 셀렉션'은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60년 역사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으로,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몽드 셀렉션'에는 92개국 1천79개 기업에서 3천개 이상의 제품이 참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순도 99.9% 동판에 구워 속까지 촉촉한 빵 사이에 앙금을 넣어 만든 '만월빵' ▲바삭한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롭게 담아 고소하고 달콤한 '제주마음샌드'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인 잣과 버터, 카라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로 3종이다.
◆ KT&G, 가성비 높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Ez'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새로운 라인업인 '릴 하이브리드 이지(lil HYBRID Ez)'를 출시한다.
'릴 하이브리드 이지'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에 이어 KT&G가 2년여 만에 출시하는 '릴 하이브리드' 신제품이다. '릴(lil)'브랜드 전용매장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16일 첫선을 보인다. 이후 5월 30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 등 전국 2만 3천여개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은 기기의 측면을 라운드 엣지 형태로 구현해 안정감을 부여하고, 메탈릭하고 소프트한 재질감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색상은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 3가지로 출시되며, 이 중 '마리나 실버' 색상은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태, 바삭한 미니초코바 '티피 코코크런치' 출시
해태제과는 원조 초코볼 티피의 바삭함을 그대로 담은 영양초코바 '티피 코코크런치'를 출시한다. 국내 초코바 중 유일하게 오븐에 구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견과류를 당액에 뭉쳐 만드는 일반공정 대신 오븐에 굽는 방식을 적용했다. 덕분에 찐득함 없이 한층 더 가볍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초코바의 핵심인 코코넛, 아몬드, 호박씩 같은 견과류를 듬뿍 담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초코바 보다 2배 가량 많이 들어가 한입 가득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단백질도 초코바 중 가장 많은 달걀 2개 분량(11g)이라 영양초코바로 즐기기 손색없다.
해태제과가 본격적인 ESG경영 차원에서 중소식품기업인 '푸드존'과 손잡고 만든 상생협업의 성과라는 점도 특별하다. 독보적인 해태만의 초코볼 제조 노하우 전수로 협업기업의 생산능력이 높아졌다. 원조 초코볼의 바삭함을 그대로 담은 영양초코바를 완성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 티몬, 1억원 규모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미쳤몬 어워드' 개최
티몬이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미쳤몬 어워드'가 직원들의 참여로 축제와 같은 결선과 함께 마무리됐다.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1등 상금 3천만원은 티몬의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을 담은 아이디어에 돌아갔다.
지난 13일 열린 '미쳤몬 어워드'(크레이지 몬스터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티몬 창립 12주년을 맞아 '생각의 한계를 깨는 상상초월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기획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신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는 물론 ▲조직혁신 ▲기업문화 ▲사내복지 등 카테고리 제한 없이 직원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약 2주간 티몬 사내 커뮤니티 '티니버스'에서 열린 예선에는 모두 113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선에는 임직원 투표와 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0개가 선정됐고, 이 중 10개가 결선에 올랐다. 13일 열린 결선은 모든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중계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뒤, 생방송 중 투표로 최종 결과를 가렸다. 또한 각 부서별로 모여 회사에서 준비한 피자와 맥주, 논알콜 맥주를 즐기며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방송을 지켜보는 등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없앤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 마켓컬리, 서비스 론칭 7주년 맞아 '컬리 벌스 위크' 진행
마켓컬리가 서비스 시작 7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대대적 혜택을 제공하는 '컬리 벌스 위크' 온라인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적립금 및 경품 제공, 인기 상품 특가 판매 등 컬리의 일곱 번째 생일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7년 간 마켓컬리를 아껴준 모든 고객을 위한 선물로 100% 당첨되는 적립금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 1천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 아이디(ID) 당 1일 1회만 참여 가능하다. 경품 행사도 운영된다. 경품 응모권의 수량은 주문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안마의자, LG 스탠바이미, 샤오미 에어프라이어, 딥디크 향수, 적립금 100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컬리의 생일을 기념해 역대급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주년 7특가'의 제목으로 총7개의 특가전을 진행한다. 우선 고객 후기가 999개 이상인 정육, 과일, 간편식 등의 인기 상품을 1천999원, 1만1천999원의 할인가로 판매한다. 생활용품, 뷰티상품 등을 하나 더 주는 '+1 특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반값특가, 만원특가, 릴레이특가 등 놓치면 아까울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 인터파크, '강원 댕캉스' 기획전 내달 8일까지 진행
인터파크는 반려견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나의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강원 댕캉스' 기획전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터파크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강원관광 활성화 및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숙박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호텔∙리조트∙펜션 등 강원 34개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박당 2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쿠폰은 내달 8일까지 발급하고, 투숙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또한 숙소 입실 시에는 피크닉매트, 반려동물전용 물티슈, 휴대용 물그릇,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키트를 선물로 준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투숙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숙박 이용권(45명) 및 플라이강원 국내선 왕복 항공권 1매(6명)를 증정한다. 숙박 상품 이용 시 자동 응모되며,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강원댕댕여지도' 또는 개인 SNS 내 숙박상품 후기를 게재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HMR 신제품 4종 출시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메인요리' 라인업 확대를 위해 HMR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의 메뉴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한 냉동 가정간편식이다. 기존 가정간편식과 달리 손질된 식재료를 급속 냉동해 재료의 신선함과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 4종은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로 구성됐다. 기사식당 돼지불백은 돼지고기를 직화로 구워 풍미를 낸 제품으로, 기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식당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바베큐 쪽갈비는 육향이 살아있는 갈빗살을 직화 불맛 소스와 로즈마리, 마늘 등의 향신료로 마리네이드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다. 춘천식 닭갈비는 닭다리살과 양배추, 고구마 등 각종 재료를 양념해 춘천 닭갈비의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고, 우동 사리를 함께 동봉 현지 식당의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고기 만두전골은 속이 꽉찬 왕만두와 소고기, 각종 야채를 넣어 외식 부럽지 않은 풍성한 전골요리를 구현했다. 여기에 양지 육수와 채수로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교차로 우회전 사고 예방 나서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봉사단원은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교차로 우회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천구지역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보행 취약 장소 발굴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교차로 우회전 통행법'을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교통안전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실시했다. '교차로 우회전 통행법'은 교차로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의 경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 중이거나 통행하려 할 때 일시정지 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도로교통법의 일환이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아동 및 청소년의 하교 시간(오후 4시~6시)에 맞춰 양천구 일대를 돌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복잡한 교차로, 교통 사각지대 등을 탐색한 후 사진 촬영하며 정보를 모았다. 해당 데이터는 양천구지역봉사센터로 취합된 후 향후 관련 기관을 통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 세븐일레븐, 푸짐한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한 '킹토스트' 2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푸짐한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된 '킹토스트' 2종을 선보였다.
킹토스트 2종은 기존 토스트 대비 20% 이상 중량을 늘려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불고기 패티 2장과 아삭한 피클, 고소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불고기킹토스트(3천원)'와 기존대비 3배 이상 두툼해진 햄과 고소한 반숙계란후라이, 슬라이스 치즈까지 함께 조리한 '햄지츠에그킹토스트(3천원)'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킹토스트 2종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킹토스트를 구매하고 세븐앱에 스탬프 5개를 적립하면 하겐다즈 파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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