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5세대 통신(5G) 중간 요금제 출시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0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지형 SK텔레콤 전략마케팅담당은 "5G 중간요금제 관련해 고객의 니즈, 사용 패턴, 추이 등을 종합 고려해 다양한 요금제를 검토 중"이라며 "5G 론칭이 벌써 4년차로 보급률 40%를 돌파했으며 대세화 되는 시점에 다양한 요금제 출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선택 확대 측면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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