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은수미는 범죄행각 자백하고 검찰수사에 성실히 응하라”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지난 2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시장은 본인들의 범죄행각을 자백하고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하라는게 이번 대선에 나타난 민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후보는 “특히 은수미 시장은 자신의 수사 상황을 전해 받는 조건으로 일부 부패 경찰들의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피의자”라고 규정했다.

신 후보는 “은수미 시장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들과 성남시민들께 사죄하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해야한다”면서 “은 시장이 보이는 행태는 적반하장”이라고 역설했다.

신 후보는 더불어 “은 시장은 본인이 검찰수사의 피해자라는 거짓선동을 멈추고 반성하는 자세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