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를 대만에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4월 28일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뮤 아크엔젤2는 출시 직후 iOS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주말을 거쳐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웹젠은 대만에서 늘어나는 뮤 아크엔젤2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게임 서버를 기존 2개에서 현재 15개까지 증설했다. 아울러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상승에 힘입어 매출 순위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웹젠은 효율적인 게임 서비스와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법인인 웹젠 타이완을 통해 뮤 아크엔젤2를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지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서버를 지속해서 추가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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