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과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발표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첫 작품으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2022콘서트 LOONAVERSE: FROM' 영상 NFT 600개를 독점 판매 중이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구글과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테라폼랩스의 메인넷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 Sea)'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했다. 스테이블코인 UST로 결제할 수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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