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위생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공기청정기 제품 역시 살균이 가능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매직은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은 강한 공기 청정과 함께 'UV아크코어' 살균 기능이 더해져 공기를 매개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휴먼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공기 중 떠다니는 각종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감소시킨다. 또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시기가 지나 필터 수명이 완전히 소진되더라도 부유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약 80%까지 살균·청정한다.
이러한 공기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오존자외선협회로부터 살균 인증 마크인 'PA(Pure Air)'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 등록 제품으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청정 성능도 우수하다. 원통형 구조로 설계해 360도 전 방향 흡입과 함께 바닥 하부 공기까지 동시 청정하는 '3D 서라운드 흡입' 방식을 적용, 오염된 공기는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맑고 깨끗한 바람은 보다 강하게 내뿜는다.
또 정화된 공기가 나오지만 먼지가 끼기 쉬워 공기 재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터보 팬, 토출부, 내외부 그릴은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물 세척할 수 있도록 '분리형 워셔블(Washable)'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각지대 없이 360도 전 방향 흡입이 가능하도록 원형 '8단계 올인원(All-in-One) 케어 필터'를 적용해 0.01㎛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9% 제거한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냄새 등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냄새까지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 집진필터로 구성된 2중 항균 필터를 더해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성능까지 갖췄다. 이러한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청정성능 및 먼지 센서 인증인 'CAS(Clean Air+ Sensor)' 인증을,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이자 제품 추천 마크인 'KAA'를 획득했다.
이 밖에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해 항상 최상의 공기질을 제공하는 'AI 자율 청정 시스템'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딩' 기능까지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4단계 색상의 LED 라이트와 수치화된 표시로 공기 상태를 실시간 안내하며, 디자인 또한 재생 소재인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한편,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에 무드 램프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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