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W'를 오는 5월경 출시한다고 예고하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티저 사이트는 열혈강호 IP로 개발 중인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 오픈 카운트 다운과 주인공 '한비광'과 '화룡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로그웨이브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 일시를 오는 25일로 예고했으며 구체적인 특징을 하나하나 공개할 예정이다.
열혈강호W는 1994년 시작해 올해 28년째 연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무협 코믹스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타이틀명인 열혈강호W는 열혈강호의 세계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연결하는 의미의 '월드(World)'를 칭하는 W를 더한 제목이다.
회사 측은 "열혈강호W는 열혈강호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새로운 이야기로 파생되는 설정까지 기존에 엿볼 수 없었던 재미와 흥미를 끌어낸 점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4월 25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며 게임에 대한 주요 특징들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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