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 회사 떠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피해자 사망 11개월 만에 사퇴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사진은 최인혁 전 부사장.  [사진=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사진은 최인혁 전 부사장. [사진=네이버파이낸셜]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이 지난 3월 31일 자로 해피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은 지난 14년부터 해피빈 재단을 맡아왔다. 후임으로는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부사장)이 선임됐다.

최 전 부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네이버 전 부사장직(COO, 최고운영책임자)과 네이버 파이낸셜 대표 등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해피빈 재단 대표직에서도 사퇴하며,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해피빈 대표이사 변경이 맞다"라며, "최인혁 전 부사장의 의사에 따라 함께 적임자를 찾아낸 건"이라고 답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인혁 네이버 전 부사장, 회사 떠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