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 그룹의 5개 주요 기업들이 세 자리수 대규모 경력 인재 채용에 나섰다.
컴투스 그룹의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 컴투버스(대표 이경일), 펀플로(대표 손경현)등 5개 주요 기업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금 원클릭!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컴투스 그룹 대규모 경력직 채용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제작, 게임사업, 플랫폼, 경영지원 등 6개 분야이며, 세 자리 수 수준의 대규모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번거로운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원클릭' 방식이 특징이다. 지원자들은 이름, 연락처 등 기본 정보와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5개 기업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을 활용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가 주어진다. 컴투스 그룹은 작년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사내 식당에서 조식·중식·석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매년 20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를 비롯해 직원 중심의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모바일게임 시장을 개척해오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넥스트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타버스 사업, '컴투버스'와 함께 블록체인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웹3 기반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참여하는 등 차세대 게임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는 올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10종 이상의 웹3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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