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차기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의 퍼스트룩 인비테이션 영상을 11일 선보였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퍼스트룩 인비테이션은 정체 모를 여성이 등장해 데드사이드클럽에 정식으로 초대하며 시작한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에게 주어지는 막대한 상금을 내걸지만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캐주얼 배틀로얄 성격의 건슈팅 장르를 암시하고 있다.
데드사이드클럽의 구체적인 특징은 오는 14일 데브시스터즈가 개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DevNow)'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신규 게임 영상도 선보인다.
한편 자회사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은 도심 속 빌딩에서 전투를 벌이는 심리전 기반 건슈팅 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가 2022년에 선보일 첫 신작으로 올해 중반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론칭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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