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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교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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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정신건강 정책 제안과 실천 기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 교수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사공정규 위원은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 강연가로,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사다.

사공정규 교수 [사진=사공정규 페이스북 캡처]
사공정규 교수 [사진=사공정규 페이스북 캡처]

현재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법무부 교정위원,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한국생명연대 공동대표, 글로벌나눔네트워크 다음세대적성찾기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건강국가책임제추진특별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하버드 의대 우울증 임상연구원과 방문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 회장, 한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연구회 회장, 보건복지부 한국형우울증표준진단평가지침개발연구위원회 위원장, 학교폭력극복을위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100인위원회 초대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평소, 사공 위원은 우울증 예방과 조기 치료를 통한 행복 찾기,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활동’, ‘지역사회 정신보건 활동,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 힐링을 통한 행복 나눔 활동 등에 꾸준히 사회 공헌 봉사 활동을 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또 사공 위원은 대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가 최고 정점에 이르렀던 시점인 2020년 3월에 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목숨을 건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친바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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