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 후보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저임금은 굉장히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해야 하고, 경제 전체의 어려운 분들의 처지와 경제 현황, 국제 동향을 봐가면서 신중하게 해야 한다. 정부 개입은 굉장히 신중하고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는 게 제 기본원칙"며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너무 급격한 인상은 기업의 고용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나온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나온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나서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