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공공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를 내놓았다.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공공 클라우드 운영∙관리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옵스나우-G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옵스나우-G 서비스 출시로 옵스나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과 서비스 신청서를 통해 기술 지원을 요청할 수 있어, 공공기관 사용자가 옵스나우-G 를 통하여 어렵지 않게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추가적으로 전반적인 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활용에 대한 베스핀글로벌의 전문적인 도움까지도 쉽고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는 국내 유일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멀티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 ▲클라우드 보안, 자원, 비용, 성능 자동검사 ▲AI기반 이상비용, 이상자원 탐지 기능 등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옵스나우는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글로벌 CSP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 CSP 3사도 함께 지원하는 국내 유일 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정호 베스핀글로벌 상무는 "공공 영역의 특성에 알맞게 맞춤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데스크도 운영하는 만큼,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분들께 빠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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