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3'가 출시 한 달째 흥행하고 있다.
뮤오리진3는 23일 기준 한 달 동안 국내 앱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오리진3는 지난 2월 23일에 출시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5위에 올랐고, 현재는 6위를 기록 중이다.
웹젠에 따르면 동시에 출시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한 달 만에 41개까지 늘어났고,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회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어비스 전장', '언더캐슬' 등의 고레벨 게임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뮤오리진3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해 게임 알리기에도 나섰다. 웹젠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의 TV 광고 및 메이킹 영상과 플레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강 길드 선발 대회'에 참여하면 길드 랭킹에 따라 '탈것: 팬텀 타이거(기간제)', '마정석' 등을 받을 수 있고, ‘레벨 달성 이벤트’에서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특정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전리품 수집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에서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고 수집한 '뮤', '오리진' 등 합성 재료와 매일 특정 시간에 지급되는 '3'을 합성하면 '코스튬[정령의 날개(영구)]', '승급 보석' 등을 획득 가능하다.
웹젠은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네네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하거나, 31일까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이벤트 도시락을 구매하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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