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수 흥행작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들이 소개되는 자리가 열린다.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브라운더스트' IP를 활용한 신작을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브라이어티 SHOW(쇼)'를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약 50분간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각 타이틀 별 PD들이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는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등 개발 중인 신작 2종이 처음 공개된다. 출시 일정, 게임 정보와 함께 게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비주얼 노벨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작 브라운더스트의 스토리 라인과 전투, 아트를 계승하여 이야기책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브라운더스트 IP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로 퍼즐 본연의 재미에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브라운더스트의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된다. '진화와 회귀'라는 키워드로 준비된 핵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중인 '브레이브 나인'의 P&E(Play & Earn) 서비스에 대해서도 처음 발표한다. 브레이브 나인에 접목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도입 등 올해 일정을 담은 로드맵이 공개된다.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히든 영상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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