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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4월 1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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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해저 도시 진아즈샤리에서의 깊은 바다 속 모험 담아내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키아트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키아트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올해 첫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Voyage to the Sunken City)'를 오는 4월 13일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135종의 신규 카드를 사용해 가라앉은 도시를 탐험하고 바닷속 '거수'들과 텃세부리는 '나가(Naga)' 사이에 도사린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용자는 탐험가 무리에 합류해, 1만 년 넘는 세월 동안 바다 물결 속 깊이 잠들어 있던 고대 도시 진아즈샤리(Zin-Azshari)로 모험을 떠난다. 해저 세계를 경험하면서 덱을 뒤흔드는 키워드와 신규 카드를 이용해 새 하수인들을 상대로 가라앉은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우선 새로운 하수인 종족 '나가'가 추가된다. 나가는 힘에 대한 갈망으로 파멸에 이르러 영원한 저주에 빠진 나머지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나가는 주문 중심 하수인 종족으로, 나가가 손에 있을 때 주문을 하나 이상 시전하면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인양(Dredge)' 카드는 강력한 '가라앉은'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아즈샤라 카드와 함께 조합해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인양을 이용하면 덱 맨 아래에 있는 카드 세 장을 보고, 그중 한 장을 선택해 덱 맨 위로 끌어 올려놓을 수 있다. 가라앉은 보물이건, 멋진 신규 전설 카드건, 또는 지금 꼭 필요한 피해를 주도록 무르익은 주문이건, 인양 키워드를 통해 꼭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거수' 키워드가 있는 하수인은 본체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부속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 부위들은 거수 카드를 손에서 직접 내지 않더라도 본체와 함께 소환된다.

한편 18일부터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대형 묶음 상품을 PC 기준 8만 배틀코인에 예약 구매하고 바닷속에서 펼쳐질 모험에 필요한 준비에 나설 수 있다. 대형 묶음 상품 구성은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카드 팩 80개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황금 카드 팩 5개 ▲무작위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황금 전설 카드 2장 ▲여왕 아즈샤라 마법사 영웅 스킨 ▲아즈샤라 카드 뒷면 ▲용병단 팩 5개 ▲전장 보너스로 구성된다.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공개카드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공개카드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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