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모두투어가 창사 33주년 특별전을 진행한다.
14일 모두투어는 창사를 기념해 여행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의무 격리 면제 소식을 전해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에 이번 프로모션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여행 가능한 인기 상품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타임딜이 인기다. 격리 면제와 함께 여행이 실제로 가능한 동남아시아, 유럽, 남태평양 여행지를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지는 더욱 다양해졌다.
먼저 퀴즈로 풀어보는 모두투어 탐구 시간은 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정답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두투어 1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회원가입 친구 추천 이벤트는 참여하는 신규 회원, 추천 회원 모두에게 5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그 밖에 여행상품 2% 즉시 할인, 해외 항공권 최대 7% 할인, 해외 호텔 5% 할인쿠폰 증정,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과 더불어 롯데·신라·신세계·현대 등 4대 면세점과 최대 1백만원 적립금과 다양한 추가 혜택이 담겨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33년간 한결같이 모두투어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고객 감사 특별전을 준비했다. 지난주 입국자 격리 면제 발표로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가 더해지고 있어 많은 고객님과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을 거 같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복한 추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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