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과기정통부 '5G 특화망' 본격 확산…480억 실증사업 추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5일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사업 설명회 개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480억원을 투입해 '5G 특화망' 기반 융합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5세대통신(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가 15일에 열린다.  [사진=조은수 기자]
'5세대통신(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가 15일에 열린다. [사진=조은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NIPA)과 '5세대통신(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15일에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5G 특화망 '이음5G'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적용 ▲ 5G B2B 서비스 활성화 ▲ 28GHz 산업융합 기반조성 실증사업이다. 올해 480억원을 투입해 11개 '이음5G'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분야에서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반의 7개(지정공모 5개, 자유공모 2개) 융합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4개(지정공모 4개)의 다양한 분야에 5G가 적용될 예정이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개요 [사진=과기정통부]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개요 [사진=과기정통부]

'5세대(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은 15일 사업 설명회 개최 후 본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유튜브 NIPA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음5G가 융합서비스 확산 돌파구가 마련돼 5G다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5G 확산과 세계 최고의 5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5G+ 민·관 파트너쉽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과기정통부 '5G 특화망' 본격 확산…480억 실증사업 추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