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셀트리온, 회계 불확실성 해소…섹터 투자심리 개선 이어질 것-KB증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올해 매출·영업익 두 자릿수 증가 예상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KB증권은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회계 불확실성 해소가 섹터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1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에 대해 담당임원 해임권고와 감사인 지정조치를 의결했다. 고의가 아닌 과실로 결론냄에 따라 거래 정지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분석이다.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주목해야 할 대목은 증선위가 이번 제재로 인해 회계법인들이 신산업에 대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외부감사에 임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는 점과 제약·바이오 분야를 시작으로 회계기준 적용 지원반(가칭)을 운영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제약·바이오 업체의 회계 이슈가 3년 이상 지속돼 주가에 악재로 여겨지는 일은 없을 전망"이라며 "과징금 부과 여부와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향후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나 기존 바이오 업체의 회계 이슈 사례로 봤을 때 셀트리온에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을 포함한 펀더멘털 변화는 없지만 투자심리 개선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셀트리온 3사뿐만 아닌 제약·바이오 섹터의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투자 포인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이 예상되고 있는 점과 아바스틴과 스텔라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셀트리온, 회계 불확실성 해소…섹터 투자심리 개선 이어질 것-KB증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