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올해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휴그린은 최근 2년간 모델 신민아와 함께 광고 활동을 이어 왔으며, 올해도 '신민아 창호'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휴그린은 CF에서 신민아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창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휴그린은 CF에서 신민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력과 편의성, 디자인을 따져보고 고민한 뒤 "창호는 휴그린으로 할게요!"라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담았다.
창호는 단열·방음·환기 등 삶의 질과 직결돼 있는 만큼 소비자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를 판단하기는 어려워 인테리어 업체가 추천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휴그린은 이번 CF를 통해 창호 소비자들의 고민을 보여주며, 휴그린이 그 고민의 해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휴그린은 올해부터 창호 시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셀프 견적, 온라인 쇼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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