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국순당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량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의 전체 누적 판매량이 6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4년만에 이룬 쾌거다.
![국순당 1000억 유산균막걸리 시리즈 제품 [사진=국순당]](https://image.inews24.com/v1/54d6a65562fd5b.jpg)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는 출시 후 이듬해인 2019년에 82만병이 판매됐다. 2020년에는 새롭게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인기를 끌며 시리즈 제품이 168만병이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총 270만병이 판매돼 전년 대비 60.7%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순당은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이후 2020년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등 유산균을 활용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국순당 관계자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돼 최종 1위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알려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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