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은 모바일 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M'의 배경 아트워크를 21일 공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게임 그래픽 부분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모바일화한 게임이다.
개발진은 지난해 12월 캐릭터 아트워크를 공개한데 이어 첫 정착지로 설정될 '리볼도외' 지역의 아트워크를 이번에 선보였다.
리볼도외는 '신대륙 개척의 거점으로 만들어진 계획도시'라는 배경 설정을 갖고 있으며, 이용자는 이곳에서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며 그라나도 에스파다 세계관에 스며들게 된다.
회사 측은 "리볼도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원작을 경험해 본 이용자에게는 첫 시작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처음 접하는 이용자에게는 한 눈에 매료될만한 첫인상을 주는 아름다운 도시"라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원작의 독창적인 시스템과 수려하고 세련된 중세 유럽풍의 그래픽을 계승하고 최적화해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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