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4천66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49.2%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규 매장 개점 등으로 인한 판매관리비 증가와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68%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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