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확산세 영향으로 이틀째 5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천92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23만9천287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만3천797명 해외유입은 129명이다.
다만 확진자 수 증가가 위중증 환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7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천012명(치명률 0.57%)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천528명, 경기 1만7천925명, 인천 3천740명이다. ▲부산 3천007명 ▲대구 2천497명 ▲광주 1천405명 ▲대전 1천422명 ▲울산 795명 ▲세종 332명 ▲강원 1천83명 ▲충북 1천156명 ▲충남 1천585명 ▲전북 1천504명 ▲전남 1천234명 ▲경북 1천924명 ▲경남 2천186명 ▲제주 474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오는 3월이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이상에 달하면서 유행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구팀 분석 결과 일일 확진자 20만명 이상의 유행 정점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3월 한 달간은 정점에 도달해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쯤 일일 국내 확진자가 13만명에서 많게는 17만명 수준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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