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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김부겸 총리 “황대헌 선수 금메달, 진짜 실력 보여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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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해 축하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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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그동안의 아쉬움과 논란을 잠재우고 진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쾌거이다.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시원한 경기였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우리나라 황대헌 선수가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이 같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쇼트트랙은 대한민국이다”며 “황대헌 선수의 값진 금메달, 정말 축하한다”고 적었다.

이어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는데 이준서 선수와 박장혁 선수도 너무 훌륭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며 “잦은 충돌과 미끄러짐으로 부상이 속출해 지켜보는 마음이 어찌나 조마조마했던지…”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 총리는 “손에 붕대를 감은 채 출전한 박장혁 선수를 보니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뭉클했다”며 “김민석 선수의 동메달에 이은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로 이제 우리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경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잘 치러내길 바란다고 김 총리는 덧붙였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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