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에서 운영 중인 오투리조트가 야간에도 스키를 탈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오는 12일 야간스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 30분 까지다. 이와 함께 120m 길이의 눈썰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야간개장에 나선다. [사진=부영그룹]](https://image.inews24.com/v1/ec04f7b905cf69.jpg)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출입을 스키하우스 정문을 통한 입장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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