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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카카오VX에 63억 골프센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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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계약 사상 최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라온피플은 단일 계약으로 사상 최대인 63억원 규모의 카카오VX향 골프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의 42%에 해당하는 규모다.

 라온피플이 카카오VX와 63억원 규모의 골프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라온피플 CI. [사진=라온피플]
라온피플이 카카오VX와 63억원 규모의 골프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라온피플 CI. [사진=라온피플]

라온피플은 카카오VX향 골프센서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올해 지난해의 공급물량을 넘어선 단일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공급과 매출 확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잔고에 이번 골프센서 신규계약, 올해 다양한 사업에서 확보되는 물량을 종합하면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규모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사업에 집중하면서 캐시카우 확보는 물론 성과와 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더해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VX는 스크린골프 시장에 진입하면서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한 친숙한 이미지로 골프입문 연령을 낮추고 기존 골퍼들과 여성층·초보 골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사업의 범위를 넓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스크린골프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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