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설 연휴 직후 카카오의 일부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3일 정오께 카카오의 QR체크인, 카카오맵, 카카오택시 등 일부 서비스에서 오류가 속출했다.
설 연휴 이후 첫 출근일인 이날 점심시간을 전후해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점심시간을 맞아 식당 등에 출입하려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의 '쿠브' 앱과 네이버 앱에서는 QR체크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
카카오는 현재 장애를 인지하고 자세한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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