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낚시의 신'의 차기작이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낚시의 신' IP 기반의 신작 '낚시의 신: 크루'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발표했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실제 낚시와 같은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천만건 이상, 구글플레이 기준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높은 IP 인지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낚시의 신: 크루를 통해 게임의 재미는 물론 C2X 생태계 안에서 이용자가 경제 활동의 주체가 되는 진화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원작 IP에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증대시키는 지원 캐릭터들인 '크루'의 개념을 도입해 전략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크루 및 아이템을 수집·성장시키고, 다시금 상위 콘텐츠를 공략하며 더 많은 재화 및 코인을 획득하는 P2E 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 낚시 기능과 플레이를 하지 않는 기간 동안에도 쌓이는 방치 보상 시스템이 탑재돼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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