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오늘 10시 용산 사옥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사고 이후 광주에서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과 사고 수습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정 회장은 주말에 서울로 올라와 입장 발표와 함께 자신의 거취 등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오늘 10시 용산 사옥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과드린다"며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사고 이후 광주에서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과 사고 수습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정 회장은 주말에 서울로 올라와 입장 발표와 함께 자신의 거취 등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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