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전 직군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7일 코인원은 경력직 총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서비스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상반기 최대 중점 과제로 삼고, 개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풀 스택 엔지니어 ▲가상자산 지갑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개발 ▲AOS개발 ▲Devops 엔지니어 ▲DBA ▲DATA엔지니어 ▲서버 엔진 개발 ▲서비스보안 엔지니어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QA ▲PMO ▲PM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UX/UI) ▲프로덕트 데이터 분석가 ▲브랜딩 디자이너 ▲크립토 신사업 개발 ▲핀테크 신사업 개발 ▲B2B 영업 ▲해외영업 ▲상장지원 ▲시니어 리크루터 등이다.
코인원 공식 채용 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 채용공고를 통해 상세내용 확인·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1차 비대면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고 직무에 따라 온라인 테스트가 추가된다.
개발 직군 입사자에는 전 직장 대비 최대 50% 연봉 인상, 일정 기간 근무 조건으로 계약 연봉 최대 100%에 달하는 사이닝보너스 혹은 최대 200%의 스톡옵션을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코인원은 직원들에게 ▲최신 사양의 업무용 디바이스 ▲연 2회 성과별 인센티브 ▲1년 이상 재직자 주택자금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사내 대출 ▲본인·가족 대상 매년 100만 원 상당 건강검진 ▲매년 리프레시 휴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점차 다변화하는 업계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크립토 업계를 혁신해 나갈 전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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