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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극적 화해 윤석열-이준석, "정권 교체 위해 힘 합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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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이 대표가 의원들과 사퇴 결의안에 관련해 비공개 토론 도중 윤 후보는 의총에 참석해 "모든 게 제 책임"이라며 "각자 미흡한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이라는 게 뭔가. 승리를 위해 일하는 집단이다. 지난 일은 다 털고 오해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잊어버리자"라고 말했다. 이어 "힘을 합쳐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고 했다.

이에 이 대표도 "세 번째로 도망가면 당 대표를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윤 후보, 이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사무총장은 논의를 마치고 의총장 내 모든 의원들이 보는 앞에서 손을 맞잡고 만세를 외쳤다.

이 대표는 연단에 올라 "윤 후보 당선을 의심한 적이 없고 후보가 당선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긴 인고의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방향으로 뛰게 된 만큼 오늘부터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윤 후보도 "이 대표도 소회를 다 말했고, 의원들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한 것으로 안다"며 "이제 다 잊고 3월 9일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승리로 우리 당을 재건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국회 본청 앞에 주차된 이 대표의 차량을 타고 평택의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이날 낮 숨진 채 발견된 순직 소방관의 빈소를 조문하기 위해 평택으로 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현 원내대표, 윤석열 대선 후보,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현 원내대표, 윤석열 대선 후보,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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