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티맥스와플이 '2021 굿디자인 어워드' UX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티맥스와플(대표이사 양정원)은 티맥스와플의 슈퍼앱 UX 콘셉트 디자인이 혁신적인 UX(사용자 경험)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티맥스와플(Tmax WAPL)'은 현재 화상회의∙메신저∙메일∙드라이브 등의 기능을 보유한 협업 툴 서비스로 개인의 일상 및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티맥스와플'을 고도화하여 앱의 생성과 확장이 자유로운 맞춤형 슈퍼앱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티맥스와플의 슈퍼앱 UX 콘셉트 디자인이 금번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데는 높은 직관성과 사용 편의성이 핵심이 됐다. 사용자는 가시성이 높은 UX를 통해 개인의 일상 및 회사 생활 등에 맞는 프로필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이에 따라 디지털 공간을 나눌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최적화된 앱과 홈 화면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굿디자인 우수 디자인 상품에 선정된 티맥스와플은 앞으로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마크 사용 가능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 적용 ▲조달청 우수제품제도 심사 시 가산점 획득 ▲우수조달공동상표 물품 지정 자격 ▲정부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티맥스와플은 지난 2월 출시된 협업 툴이다. 2021년 조달청 혁신시제품 및 비대면바우처 상품으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재 공공, 교육, 민간기업 대상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업무용 비즈니스 도구 및 재택근무를 위한 비대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티맥스와플의 혁신적인 슈퍼앱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원하는 서비스를 한 번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UX 기술뿐 아니라 티맥스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AI, 메타버스, 커머스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적용하여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의 디지털 혁신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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