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 위드(with) 카카오페이지'의 가입 계좌수가 출시 당일 10만좌를 돌파했다.
22일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 출시한 26주 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파트너적금' 중 최단기간 가입 계좌수 10만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6주 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는 이마트 56만좌, 마켓컬리 24만좌, 해피포인트 40만좌에 이은 카카오뱅크 파트너적금 4호로, 콘텐츠 플랫폼과는 처음 협업해 출시한 상품이다. 개설은 내년 1월 3일까지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적금 가입 고객은 자동이체 납입 성공 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7천원 상당의 캐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과 만기 달성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한정 상품이 포함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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