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 서울본부는 21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KCA 서울본부 직원들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감지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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