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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이준석 탄핵' 호소 "본인이 주인공될 생각만…대선 망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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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당 대표로 있다면 내년 대통령 선거는 더더욱 위험해진다"며 탄핵 서명 운동에 나섰다.

가세연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대표는 오로지 본인이 주인공이 될 생각만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는 관심도 없다"며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세연이 '조동연 이슈'를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상대로 열심히 싸울 때 이 대표는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제주도 등을 다니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옥쇄 파동 흉내내기만 계속 했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될 때 자기네들만 살겠다고 나라를 망친 바른정당 출신답게 형편없는 근본을 그대로 드러냈다"면서 아울러 "부정선거 재검표를 위해 가세연이 열심히 싸울 때 방해작업만 계속했던 악마"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대통령을 위해 대통령 선거를 망치고 있는 이준석을 더 이상 놔두면 안 된다"면서 "이제는 반드시 탄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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