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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매일 김부겸 총리와 통화로 방역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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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관련 특별방역점검과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와 매일 통화하며 현황과 정부의 대응 조치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매일 통화하며 코로나19 현황과 정부의 대응 조치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매일 통화하며 코로나19 현황과 정부의 대응 조치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9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특별방역점검과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중대본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와 매일 통화하며 코로나19 현황과 정부의 대응 조치를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점검 내용과 관련해서는 "오늘 오후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가 끝난 직후 김부겸 국무총리와 통화하고, 코로나19 상황 평가 및 전망, 오미크론 발생 현황 및 추가 조치 방안, 고령층 3차 접종 지원 대책과 청소년 백신접종률 제고 등 예방접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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