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프라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선보이는 ‘2021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을 오는 24일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차세대 기술’ 주제로 산업 전 분야에 녹아있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신기술 소개와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나무기술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10년의 ICT 기술 미래와 더 나은 기술 진화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시트릭스, 다우데이타, SK네트웍스서비스, LS ITC, 씨플랫폼, 다올티에스, 세중정보기술, 사이람, 인피노브, 데브스텍, 아콘소프트, 나무인텔리전스 등 국내외 클라우드를 비롯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기업, 제조, 공공기관, 금융, 게임 등 약 400여명의 IT 리더, 엔지니어, 개발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서밋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참관 희망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나무기술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서밋을 통해 소프트웨어(SW) 대표 기업들과 함께 미래의 핵심 기술들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해 “IT매니저, CIO 등 IT 종사자에게 지속적으로 문의와 상담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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