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발언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싱하이밍 대사를 만나 "한국과 중국 관계는 지정학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관계"라며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도 한중간 협력이 매우 잘 이뤄졌고 많은 지원과 협력을 해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요소수 문제로 불편을 겪고 혼란이 발생하는데, 중국 수출 물량의 비율이 낮다"며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우리가 혼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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