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021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인도, 아시아, 중동에서 상당한 인기와 매출을 발생시킨 게임이며,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출시한 건 배틀로얄 모바일 장르를 서구권에서 증명하고 싶다는 전략적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 비중은 아시아, 중동, 동남아, 미주 순으로, 서구권에서도 어필할 수 있는 배틀로얄 모바일을 만들겠다는 측면의 기대감 형성은 됐다"며 "매출의 경우 출시 1시간 54분이 지나 뭐라고 말하긴 어려우나 현재까지 실시간으로 보는 매출 비중의 경우 미국이 밤시간인데도 가장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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