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효성은 서울 마포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마포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 자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효성은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행사에 2010년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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