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연말까지 생산한다. 다만 내년에도 이를 생산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로선 고객사의 LCD 패널 요청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이후에도 LCD 생산을 연장할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LCD 패널 판가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사 요구 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연말까지 생산한다. 다만 내년에도 이를 생산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로선 고객사의 LCD 패널 요청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이후에도 LCD 생산을 연장할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LCD 패널 판가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사 요구 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