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연례 행사인 '솔트룩스 AI 콘퍼런스(SAC) 2021'을 오는 29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해당 행사는 AI 산업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한편 솔트룩스의 사업 비전과 성장 로드맵 등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돈 되는 AI'를 주제로 이경일 대표의 키노트 발표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AI 혁신 서비스를 통해 기업·기관, 교육,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시장 판도를 바꾸고 참여자 모두가 이익을 얻는 방안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6개 발표 세션에서는 AI·메타버스 등 실무자, 솔트룩스 미국법인과 AI 엔진 개발 기업 소이넷, 에듀테크 업체 바이브온 등 관계사 임원들도 연사로 나선다.
또 이날 회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AI 컨택센터 솔루션, 초개인화 AI 서비스를 첫 선보인다. SaaS 형태 사업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입해 전세계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AI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는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일 오후 15시부터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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