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
1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3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1년 간은 가입 고객수가 23.0% 증가했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지난달부터 자동차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의 가입금액과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특약 개선으로 검사에 의해 약식기소 됐으나 피보험자의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총 3천18명의 참여자 중 2천892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선택하며 95.8%의 고객이 운전자보험 가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입 결정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 가입의 편의성(52.1%) ▲브랜드 신뢰도(45.6%) ▲저렴한 가격 및 빠른 보상서비스(38.8%) 순으로 답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