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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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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금은 폐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었던 인피니 의원에서 프로포폴을 진료 외 목적으로 투약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총괄실장인 간호조무사 신모씨를 통해 자택에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는 혐의도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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