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디지털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샘' 13기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안랩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셜 벤처기업인 맘이랜서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안랩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3기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강사'와 'IT·SW 직무 전문가' 등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해당 과정 각각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SW·AI 교육 강사 프로그램은 라즈베리파이·파이썬 활용 메이커 교육 강사, 파이썬·AI 활용 SW·AI 교육 강사,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퍼실리테이터 기본 과정, PBL 퍼실리테이터 교수 학습 전문가 등 4개 분야를 포함한다.
IT·SW 직무 전문가 과정의 경우 웹 퍼블리셔, 프론트엔드 개발, 사용자환경(UI)·경험(UX) 서비스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디지털 마케터 등 5개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구직 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안랩샘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맘잡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안랩샘은 지원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IT·정보보안 교육과 인재 양성 등 보안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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